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포항시는 일자리 공시제와 더불어 2014년까지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위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일자리창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일자리창출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5개년 일자리창출 계획을 발표한 후 토론회를 가져 새로운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포항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4개 분야 118개 사업으로 영일만 신항건설 등 대형 국책사업, 산업단지 조성, 국내외 기업투자유치, 기타 공공서비스분야로 올 연말까지 상시·일시 일자리를 포함해 25,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포항시는 지속적인 기업유치와 대형사업 추진, 기능인력 양성사업, 1인 창조기업 양성, 사회적기업 육성 등 다양한 일자리창출로 인해 서민생활 향상과 고용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경 부시장은 “일자리창출 관련 내년도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서는 산·학·민·관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력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