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동두천시세아프라자 상인회에서는 15∼16일부터 세아프라자 상가 앞에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동네방네 싱글벙글」 가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15일 16:00~18:00은 세아상가앞에서 세아상가 상인회(회장 양순종)주관「동네방네 싱글벙글」가을맞이 대축제로 이벤트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행사가 펼쳐지며, 16일 13:00~16:30은 「행복 플러스」축제로 초청가수 공연, 각설이 타령, 경품추첨, 노래자랑, 네일아트, 케리커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나아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발전과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오랜기간 계속해서 침체되어온 재래시장 경기가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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