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를 생태관광 1번지로,지역사회 뜻 모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은 8월 26일(목) 10시 나주 예술회관에서 "남도 생태관광 지원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비롯하여 서기동 구례군수,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양회주 광주시 환경생태국장등 광주 전남지역 공공기관,언론기관,녹섹기업,민간단체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생태.경관자원을 현명하고 사려 깊게 활용하자는 데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인프라 확충,온.오프라인 홍보 강화,바우처제도 활성화등에 적극 협력하고 "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실천계획"을 공동으로 수립.추천하기로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