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행복24시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효도 삼계탕 끓여드리기 행사”를 오는 29일 낙안면에서 갖는다.
이번 행사는 여성문화회관, 순천생활요리학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 낙안면 교촌마을 회관에서 삼계탕 끓여드리기와, 일반진료, 물리치료, 치매선별검사, 폭염대비 건강피해 예방교육과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복24시에서는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다양한 서비스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토탈서비스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찾아가는 사랑방 효도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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