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사장 : 조용기목사)은 어려서부터 조손가정으로 지내다가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게 되어 단칸방에서 소년소녀가장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김모 학생을 최근 방문 면담했다.
사랑과 행복나눔재단(이사장 : 조용기목사)은 어렵지만 성실하게 살면서 학업에 열중하는 소년소녀 가장 김 군에게 전세금 2,500만원과 생활에 필요한 냉장고, 세탁기, 식탁, 침대와 컴퓨터 2대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김군 남매는 현재는 힘들고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나같은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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