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14일 9시 2층 회의실에서 과장?계(팀)?지구대장?파출소장 등 간부급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관리자 회의를 열고, 경찰 자질 향상과 복무기강 확립에 대한 강도 높은 자정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청 특별 복무점검단 활동에 따라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강조하며, 강력한 자정 활동으로 부적격자 퇴출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 대책과, 전국동시 지방선거사범 단속, 강?절도 검거를 위한 7090전략 등의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강서장은 ‘조직 전체의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고, 전직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전파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달라’며, ‘특히 어느 누가 지휘관이 되느냐에 따라 그 조직이 변하는 만큼,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는 등 모범이 되어 소속 직원들도 좋은 습관이 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