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는 최근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질환인 치매를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약제비,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만 60세이상 치매노인 중 저소득층 노인으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3만원이하로 지원한다.
연령기준은 만 60세이상이며 건강기준은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 받은 환자로서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자이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 여부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받으려는 어르신이나 가족은 관할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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