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천안함 침몰참사와 관련, 순국장병들의 애도를 위해 추모게시판을 설치 운영한다고 평택시가 지난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안함 침몰참사와 관련, 범시민이 경건한 분위기속에서 애도의 뜻을 전하는 취지로 장례절차가 끝날 때까지 추모게시판을 설치 운영한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부터 장례절차가 끝날 때까지 평택역 광장해 가로13m 세로2,4m 크기의 추모게시판을 설치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또한 시는 천안함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분위기가 범시민 전체로 확산되도록 시청사 외벽 2개소를 포함 시가지 내에 관내 기관?단체의 명의로 애도의 프랑카드를 140여개 설치했다.
이어 1천600백여 평택시 전공직자는 천안함 전사자 유족을 돕기 위한 성금을 솔선해 모금키로 하고 4월중에 자율적인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이외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실종자 구조와 유가족 위로를 위해 농협경기본부 등 16개단체등에서 물품 및 성금을 지원하는 등 범시민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시는 해군 초계함 침몰관련, 행정적 지원차원에서 발 빠르게 대응키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10여명의 평택시 긴급대책본부 설치운영하고 해군2함대와 공조체제를 구축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천안함 침물사고’ 관련, 흥을 돋우는 축제성 행사를 자제해 오면서 전 직원 비상대기를 명령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