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광양시는 시민의 참여에 의한 열린 감사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행정에 의한 시민불편사항과 지역현안 문제의견 제시와 투명행정 구현을 위하여 지난 4. 16(금) 시청 재난관리 종합상황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2년 임기의 시민명예감사관은 읍·면·동별 각 1명씩 총 12명으로 전직공무원, 이·통장,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에 덕망이 높고 지역동향에 밝은 사람을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다.
이들의 역할로는 각종 자체감사 참여, 공무원비리 및 시민불편사항 제보와 시민들의 생활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부당 사례를 제보하고 잘못된 행정처리로 야기된 민원 및 시정 요구 건의사항과 더불어 민원발생시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홍보요원으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명예감사관이 위촉됨에 따라 민생관련 여론 및 시민불편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해결함은 물론,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행정의 불신을 해소하여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꿈과 희망의 청렴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