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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어우러진 고흥!
  • ohg21
  • 등록 2010-04-05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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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벚꽃과 유채 등 봄 꽃 활짝 -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고흥군(고흥군수 박병종)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10경에 속해 있는 도립공원 팔영산과 소록도 공원, 고흥만, 사찰, 나로 우주센터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
 
이렇게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고흥군에는 지금 곳곳에 많은 봄꽃들이 만개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
 
특히, 고흥만 방조제 수변을 노오란 황금물결로 가득 수놓은 향기 진한 유채꽃은 꼭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또 2.5km의 방조제에는 꽃과 함께 몰려드는 학꽁치를 낚기 위해 전국에서 강태공들이 가족단위로 찾아와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인산인해를 이룰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흥만 방조제 진입도로인 두원면 학림 삼거리에서 도덕면 용동 7.4km 구간을 가득 채운 벚꽃길은 4월 9일을 정점으로 활짝핀 꽃을 보기만 해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시선을 멈추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다 아름다운 소록도와 녹동 시가지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을 위해 도양읍사무소 직원들이 지난해부터 신항 근처의 2만㎡의 공한지에 식재한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어 천혜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팔영산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천등산 정상에는 4월 20을 전후해 철쭉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플래쉬를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처럼 꽃 단지를 이룬 고흥군에서는 6월경 나로호 발사가 예정돼 있고, 남열, 발포해수욕장 등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10여곳이 있으며, 명산과 고찰 등 많은 관광자원으로 인해 연평균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 수요에 걸맞게 숙박 및 음식점, 그리고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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