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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 마리나베이호텔 박람회지원시설 고시 예정
  • 서종문
  • 등록 2010-04-05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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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달 정부지원위 심의 의결…이달초 지정 -

여수 돌산 진모 마리나베이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이 지난달 열린 정부지원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이달초 박람회지원시설로 지정, 고시될 예정이다. 

 현재 여수시의 박람회 지원시설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사업은 3건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호텔 140실, 콘도220실, 골프장 27홀), 만성리 마크호텔복합단지 조성공사(호텔 388실), 여수 시티파크 리조트 조성사업(호텔 55실, 골프장 18홀)이다. 

 여수시가 4월 현재 국토해양부에 신청중인 지정사업은 총 10건이다. 

 이중 수정동 자산유원지 조성사업(호텔 230실, 콘도 77실)을 비롯해 여수 오션리조트 특구사업(호텔 141실), 나르샤 관광호텔 건립사업(호텔 45실), 계동 해양리조트 콤플렉스 조성사업(팬션 1천114실, 골프장 27홀), 만성리 복합레저타운 개발사업(콘도 614실, 아파트 2천세대, 골프장 18홀), 백야리조트 조성사업(500실)은 4~5월중 정부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민자유치로 사업전망이 밝은 돌산 관광·문화복합 해양타운 조성사업(호텔 292실)과 여수엑스포 케이블카 사업(3.2㎞)은 환경부와 산림청의 의견협의가 원만히 진행되고 있어 다음달중 지정·고시되고 사업계획 승인이 될 경우 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여수엑스포 케이블카 사업은 3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국내 최초로 3.2㎞의 해상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 설치 공사로 오는 2011년 완공되면 국내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연면적 16,400㎡, 수조 6,030톤)과 더불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찾는 여수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박람회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열악한 숙박·레저시설을 확충·지원하기 위해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총 14건의 박람회 지원시설구역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우려했던 고급 숙박시설은 신월동을 비롯해 자산공원, 박람회장, 백야도, 돌산 등에 연이어 건립하게 돼 박람회 숙박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숙박·레저시설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머무르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여수시의 박람회지원시설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여수 신항일원에서 열린다. 100여 개국이 참가하고 8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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