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는 제65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심기에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확대로 “꽃과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에게 화목류와 특용수를 무료로 배부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꽃 전시회와 연계하여 추진하며 2010년 4월 5일 ~ 4월 9일까지 5일간 봉강면 지곡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묘포장에서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황금측백 등 화목류와 특용수 12,000본을 1인 2본 기준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산림은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날로 산림의 가치가 증대되고 있으며, 나무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의 원동력임을 시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