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2009년산 봄감자 보급종을 농업인의 영농계획에 맞추어 감자정식전인 3월 중순까지 공급한다.
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에서 생산된 2009년산 감자종자는 농협 및 마을리장을 통해서 작년에 사전 신청한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감자는 수미품종으로 2,515박스(20kg) 50.3톤이며 경기도 공급량의 7.3%에 해당되는 양이다.
공급가격은 20kg/1박스당 21,750원으로 작년대비 0.97%인상된 가격이다.
시 관계자는 “감자 보급종 수령 즉시 이상저온에 대비 3월말 정식 전까지 적정온도로 보관하고 종자대금을 농협 및 마을대표 등에 곧바로 입급하여 스피드 영농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감자는 정식 2~3일전 30~40g으로 절단한 후 통풍이 잘되는 상자에 담아 보관 한 후 정식한다. 10a당 소요량은 150kg이다.
기타문의는 파주시청 원예작목팀으로 하면 된다.(940-4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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