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권광중)는 庚寅년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 서로 돕고 사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을 되살려 이웃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에 나섰다.
소외된 이웃돕기 사업은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양주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10일 은현면 도하리에 소재한 장애시설인“에바다의 집”등 8개시설을 방문 양주 쌀 55포와 과일 55박스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또한 읍.면.동 불우한 가정 55세대에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에 대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민들의 소외계층에 대한 이해와 공무원 직장협의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이번 설맞이 이웃돕기를 주관한 공무원직장협의회 권광중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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