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공직기강 취약시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행정누수현상 방지와 기강해이사례 사전차단 등 예방차원에서 공직기강 감찰계획을 수립하고 감찰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설 명절 공직기강 감찰활동은 2월1일부터 2월22일까지 22일간으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팀장 외 4명이 2인 1조로 감찰활동을 하게 된다.
감찰방법은 ▲금품수수, 향응접대, 출근ㆍ중식시간 미준수,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등 기강해이분야, ▲예산의 목적 외 사용행위, 기타 알선ㆍ청탁ㆍ이권개입 등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 분야, ▲주요시설 보안관리 해이 행위, 당직 및 비상근무 무단이석, 초과근무실태점검 등 주요시설 보안 및 근무실태분야 등이다.
감찰결과 기강해이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 발굴 포상 등 신상필벌 확행 및 사안에 따라 청렴실천위원에 상정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토록 하고 감찰결과 사례를 전파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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