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최해영)는 8일 풀뿌리 치안 정착을 위한 청산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산파출소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지역경찰제 시행에 따라 전곡지구대 소속 청산파출소로 운영하였으나, 농촌지역 주민 밀착형 풀뿌리 치안 정착을 위해 독립된 파출소로 운영된다.
이 날 개소식에는 최해영 경찰서장을 비롯해 김규배 연천군수, 이원근 연천군의원장, 이재영 연천교육장, 최영균 연천소방서장, 경찰발전위원장등 각 협력단체장, 주민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청산파출소는 박우준 경위를 파출소장으로 직원 9명, 순찰차 1대로 청산면을 비롯한 전곡읍 일부분에 대한 치안을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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