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11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본서?지구대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서민생활 보호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각 기능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민생치안 강화와 직접적인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경비교통과에서는 영세서민에 대한 과태료 감면 계획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원재 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2009년 남은 한달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보호막 역할을 수행하며 멋있게 한 해를 마무리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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