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지부장 김동식) 주관으로 『제9회 전라남도 자활대회』가 자활사업 참여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해역의 고장 해남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번에 개최하는 자활대회는 76개 자활공동체와 시군사업단에서 연간 5천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여 탈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활 근로자를 위로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더불어 자활사업을 열심히 추진한 목포지역자활센터 자활공동체 대표 양의열씨를 비롯한 18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자활사업 참여자 중 우수참여자인 해남지역자활센터 김순심 등 42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또한 해남지역자활센터 깃발춤 등 13팀이 출전하여 근로현장에서 닦은 실력을 겨루는 등, 2,500여명이 시군 자활공동체 생산품을 관람하며 자활현장에서 벗어나 하루를 마음껏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