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값 상승에 따라 금은방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여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금은방 업주들에게 방범의식을 강조하기 위하여 관내 금은방 20개소에 대하여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홍성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순찰요원으로 하여금 금은방을 방문하여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범죄사례 설명과 시설경비 가입 등 자위방범을 촉구하였다.
또한 건물 출입문 견고성 여부 진단과 이중 시정장치 점검을 통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개?폐점시간 등 새벽 취약시간에 112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 연계 합동순찰 실시 및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여 금은방을 상대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력을 집중키로 하였다.
<사진설명> 홍성군 관내 금은방 방범진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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