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13일 오전 청사 호수마루에서 서장, 각 과장, 본서.지구대 직원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성과향상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무공 이순신의 서거 411주기를 맞이하여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영상물 시청으로 시작한 이 날 회의는 각 기능별 하반기 치안성과 실적 분석을 통해 향상방안을 모색하고 치안활동의 최우선 과제인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원재 서장은 “전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노력한 결과가 하반기에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2009년 남은 2개월 마무리를 잘해 성과향상과 서민보호에 주력하며 즐겁게 일하자”고 당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