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관리 전문가 7명 위촉을 통한 전문성 확보
안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현준)은 13일 시설물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분석하고 에너지 합리화 추진에 대한 자문과 심사를 맡게 될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건축, 토목, 구조, 에너지, 환경 분야 등 관련전문가 7명으로 구성해 공법변경, 구조검토 등의 기술검토 사항이나 대규모 굴토공사 등 특정 분야 안전점검 시 외부전문가로 활동하며, 공공기관 에너지 합리화 추진을 위한 각종 사항을 검토하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식 후 간담회에서 공단의 차별화 되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과 창의적인 경영체계에 대하여 호평하며 자문위원으로서 자부심 갖고 형식적인 운영이 아닌 실질적인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보다 더 안전한 시설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해 위원들의 자문을 토대로 전문성 확보하여 초일류 공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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