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월드컵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어린이, 노약자 등의 시민들이 쉽게 찾아와서 조각작품과 억새 등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2009년 8월 31부터 ‘월드컵공원 순환버스’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월드컵공원 난지천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쳐 오는 코스로, 운행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8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1회 약 50분이 소요된다.
노선번호는 8776번으로 요금은 마을버스 요금과 동일하게 받으며 환승도 가능하다. 특히 공원내에서는 1회 지불로 당일에 추가요금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의 환경,생태적인 특성을 감안하여 환경친화적인 CNG버스로 운행하며, 향후 현재 진행중인 난지한강공원과 연결 교량이 완성되면 난지한강공원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