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국경일마다 태극기 게양을 홍보하여 왔으나 시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하여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며 국가와 지역사회 역량 결집을 위해 전 가정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을 전개하고 있다.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당일 각 가정과 기관·단체 사업체 등에서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게양 하는 것이 원칙이나, 광복절을 전후하여 계속 달아도 된다.
동두천시에서는 주요 간선도로변에 14일~16일까지 3일간 태극기를 달고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아파트 단지, 상가, 개인주택 등 모든 지역에 태극기를 달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태극기 달기운동을 홍보한 결과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태극기를 공동 구매하여 입주민들에게 배부, 태극기 달기운동에 참여 유도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시에서는 태극기 달기운동 추진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모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시민들에게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