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6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지난달 7월 9일부터 18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31동의 건물침수, 2동의 건물파손, 51농가의 농작물 피해, 90명의 이재민과 46억원(사유시설 21, 공공시설 25)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수해복구를 신속히 추진 사유시설인 주택, 농경지 침수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도로유실 등의 수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조기발주를 위한 수해복구사업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7월 28일까지 합동조사 및 설계완료 하였다.
복구계획에 필요한 예산 38억원을 예비비로 조기발주, 오는 17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금년 말까지 모든 피해사항을 복구 완료할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앞으로 태풍.호우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같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