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자체 개발한 진딧물 방제용 곰팡이균주 버티실리움 레카니 CS625 균주의 국유 특허 이용 계약을 체결 국립농업 과학원 에서 균주 및 곰팡이의 배양기술 교육을받고 자체시설을 이용하여 지난 6월부터 대량 생산하여 양주시 시범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7월 31일 농촌진흥청 녹색기술 현장지원단 7명이 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 배양실과 파프리카 재배온실을 들러 곤충병원성 곰팡이 증식기술인 대량배양, 수거방법, 균 관리, 균 농도측정, 현탁액 조제방법에 대해 기술지원을 해주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미생물을 이용한 해충방제는 가격이 비싸고, 이용 가능한 미생물 종류도 제한되어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 등의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대량배양 시스템 체제를 구축한 만큼 농가가 필요로 할 때 안정적으로 보급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시범적 시설재배지를 3ha정도 보급하여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도 관리체제로 생물학적 방제 효과를 검증한 후 양주시 전체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