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향교회·기아대책, 원당동에 ‘2025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통해 온정 전달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재)는 지난 18일 원당동에 위치한 서부경향교회(담임목사 박윤석)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상자 40박스(400만원 상당)를 원당동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교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
찾아가는 생계처리 전담반 운영
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김기룡)은 본인의 군복무로 인하여 가족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사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생계처리 전담반 을 만들어 운영하고있다.
생계처리 전담반은 복무중인 병사중에서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람에 대해 가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복무부대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병역감면제도에 대한 상담 및 접수를 받아서조기전역을 시키는 제도이다.
병무지청은 2009년도에는 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위하여 기존의 사단 방문에서 연대, 대대 단위로 방문범위를 확대하여 1:1 상담 및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생계가 어려운 가족을 둔 병사들은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군복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찾아가는 생계처리 전담반 활동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 벌써 14명의 병사들이 찾아가는 생계처리 전담반의 상담을 거쳐 병역감면 심사를 통과하였다.
이 병사들은 현재 조기전역하여 가족의 곁에서 생계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도 여러 병사들에 대하여 심사가 진행중에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찾아가는 생계처리 전담반”운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군 지휘 부담 경감에 기여하며 적극적인 대국민 병무행정 섬기는 병무행정 실천에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