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가 경제살리기 비상경제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도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으로 분류, 6월말 현재 조기집행 결과를 평가한 결과 양주시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으며 6월말 현재 조기집행 대상액 3,098억 원 중 115%에 해당하는 3,548억 원을 집행하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며 도내 31개 전체 시·군중에서도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부족자금 확보대책 수립, 민간이전 보조금 조기집행, 공공요금 선납유도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였고 재정조기집행 특별규정 제정, 일상경비·계약심사 운영 간소화, 전 계약에 대한 긴급입찰 실시, 대금지급 절차 개선, 하도급 지급여부 확인 등 각종 제도개선을 통해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시 관계자는 “시의 계획적이고 신속한 업무추진도 중요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 협조해 준 공직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재정을 집중하여 조기집행의 근본취지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