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창작뮤지컬 ‘빨래’가 대학로로 돌아와 소극장 무대에 다시 오른다.
‘빨래’는 24일부터 학전그린 소극장에서 종영일을 정하지 않은 오픈런 방식으로 6차 공연을 시작한다.
6월14일 막을 내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에서 각각 솔롱고와 낫심 역으로 출연한 임창정과 정문성, 지난해 공연에 출연했던 박정표가 솔롱고 역을 번갈아 맡는다. 여주인공 서나영 역은 최보광과 조선명이 맡았다.
객석 통로가 솔롱고와 나영이 만나는 골목길이 되고 콩나물시루 같은 버스도 되는 등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소극장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빨래’는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배경으로 강원도에서 상경한 서점 직원 서나영과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의 고단한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진솔하게 그린 작품으로, 초연 이후 총 560회 공연에서 8만3000여명이 관람했다. /02-928-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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