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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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교실은 질환별 특성에 따른 운동·영양교육과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테라밴드 운동, 요동체조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 체력 향상 증세호전 및 규칙적이고 올바른 운동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운영은 9월 9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월, 목요일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고, 7월 20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모집대상은 고혈압, 당뇨(운동 가능하신 분)를 앓고 있거나, 체질량지수 25~27인 과체중인 20~65세 미만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만성질환 운동교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담당부서 (820-2715)번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