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 |
오는 8월, 3블럭 우미린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12개 지구에 모두 8,693세대(예상인구 25,150명)가 고읍신도시의 첫 번째 주인이자 양주시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고읍지구에는 휘트니스 센터, 호수공원, 생태연못, 인공돌산인 석가산(石假山)과 인공분수대 등 각 단지별로 특색 있는 공간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양주시그린네트워크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계획’에 따라 양주 관내는 물론 중랑천을 따라 서울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가 구축되고 있다.
때문에 양주시에 있어 고읍지구는 분명 단순한 주거기능만을 갖는 아파트 단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주택은 물론 공공건물과 상업용지에도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 도시경관에도 신경을 썼을 뿐 아니라 완충녹지 공공조경을 통한 기존환경과 연계한 녹지축의 형성, 상당 비율의 녹지공간 확보로 쾌적한 전원 신도시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