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자녀 등 청소년 60명 참여… 체험학습 통한 자긍심 고취
안산시(시장 박주원)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참여하는 배움! 나눔! 사랑! 실천 문화체험 캠프’를 선감동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한부모 및 공동생활 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가정 자녀 60명(초10, 중50)이 참여했다.
아동들에게 가족 가치관 교육과 참여하는 체험 학습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미래의 꿈을 키워주는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개최한 이번 캠프는 첫날 대부도 시화방조제 및 문화원 견학, 가족 친화 양성평등 및 인성교육, 레크리에이션 및 불꽃놀이 등 하루 일정을 보냈다.
둘째 날은 미니 올림픽 체육대회(갯벌체험, 비치볼 등)와 어촌 민속 박물관 견학을 통하여 협동심을 배양하고 더불어 전통 어로 생활상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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