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국가 암 무료조기검진’사업과 관련, 무료암검진 대상자가 검진시 암으로 진단될 경우 의료비도 지원해 주고 있다고 밝히고 대상자들의 무료검진 참여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성남시 지역 내 무료 암 조기검진 수검대상자는 의료수급권자 1만2천495명, 건강보험 가입자 13만34명 등 총 14만2천529명이다.
이들 수검대상자들은 성남시 관내 국가무료암검진 가능한 55개 병·의원에서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 조기 발견을 위한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무료검진 후 암으로 진단될 경우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의료비를 연간 100만원에서 220만원까지 암종과 의료보험 종류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성남시 3개구보건소는 지난해 ‘국가 암 무료조기검진’의 적극적인홍보로 6만2천244명의 시민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이중 암 진단을 받은 396명의 시민에게 의료비 총 4억8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민건강을 도모해 왔다.
3개구 보건소는 대상 시민들에게 1:1 전화안내와 미수검자 5만4천880명에게 지난달 30일 안내엽서 발송 등 ‘무료 암 조기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편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병이며 해마다 12만명이 신규 암환자로 진단받고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암’은 상당 부분 진행될 때까지 특이 증상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도 가능하다는 게 보건소 측의 설명이다.
문의: 중원구보건소 건강증진팀 729-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