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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함께하는 경기관광 첫 출발
  • 주재상
  • 등록 2009-06-22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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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지난달 출시된 “KTX 타고 떠나는 임진각ㆍ제3땅굴 여행” 상품이 20일(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TX로 지방 관광객을 경기도로 유치하는 첫 정규상품이다.

광주역을 출발한 KTX가 용산역에 도착해, 관광객들은 연계 버스를 타고 임진각으로 이동, 최근 산뜻하게 단장되어 방문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임진각에서 자유롭게 중식을 즐긴 뒤,‘제3땅굴-도라전망대-도라산역-도라산평화공원’등 파주 DMZ안보관광의 핵심 명소를 둘러보았다.

지방 관광객 경기도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지방의 협력여행사를 선정하고 다양한 상품개발을 추진해오고 있는 공사는 지방 관광객의 경기도 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DMZ’,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에 착안, 광주의 협력여행사(대원여행사, 박기성 대표)와 동 상품을 공동으로 기획하였으며 코레일 광주지사도 상품개발에 함께 참여했다.

공사 국내사업팀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을 출발하여 남부지방을 여행하는 KTX 여행상품은 많았으나, 이와 반대로 KTX를 이용하여 지방 관광객을 경기북부로 유치하는 정규 관광상품 출시는 이번 상품이 처음”이라 밝히고, “경의선 전철 복선개통, DMZ 에코파크ㆍ평화생태공원 조성 등 경기북부 관광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가 가능해진 상황에서 동 상품이 열차를 이용해 지방관광객을 경기도 전역으로 유치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DMZ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도내 여행사(인터내셔날 관광)에서 현지 투어진행을 담당하는 랜드사로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상품운영의 효율성과 도내 여행업계의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KTX 연계 경기관광에 참가한 한 관광객은 "KTX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이동해 DMZ 일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었다“며 ”다른 지방에서도 이같은 코스가 개발된다면 더욱 좋을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추후 시장 반응에 따라, 출발지역을 광주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숙박 연계 상품운영도 검토 중이다.
동 상품은 현재 전화와 인터넷으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 대원여행사(☏ 062-526-7000), 인터넷 예약(www.daewontour.com)
 
(문의 : 경기관광공사 국내사업팀 이자영 ☏ 031-259-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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