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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일 (주)미래덴한 네덜란드 리랩데한 등과 투자협약
  • 김근모
  • 등록 2009-05-07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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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작물 종합검진으로 병해 방지 생산량 획기적 증가 기대

 

전라남도가 국제합작법인으로 친환경농업 분석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을 유치, 친환경 원예작물의 병해 방지를 통한 획기적인 생산량 증대 및 농민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7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주영찬 담양군수 권한대행, 심재호 (주)미래덴한 대표와 르네 팀머(Director Ren  Timmer) 리랩덴한(Relab den Haan) 대표와 요한 톤 오스틴 공동대표, 김주헌 (주)워트랩생활환경연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분석 및 컨설팅 연구소 설립을 위한 3개사 합작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주)미래덴한은 자체 농업분석 기술과 함께 국내 최고의 수질 식품 축산물 분야 첨단 분석기술을 보유한 (주)워트랩생할환경연구원과 세계 유일의 DNA를 통한 병원균 검출방법을 갖고 있는 리랩덴한으로부터 기술제휴 및 이전은 물론 자본까지 투자받아 2010년까지 담양군 수북면 개동리 일원 1천500㎡ 규모에 150억원을 투자한다.


(주)미래덴한은 농작물에 대한 종합검진 회사로 인간이 아플 때는 물론 건강하더라도 혹시 모를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 검진을 받는 것처럼 농작물도 병충해에 걸렸을 경우는 물론 건강할 때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처방을 내려주는 전문 회사다.


농작물뿐만 아니라 토양, 물까지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 꼭 필요한 농약과 화학비료를 처방해 주는 기업으로 농약과 화학비료의 오 남용을 막아 재배 과정의 비용을 절감시켜 친환경농산물 생산량 증대는 물론 자연에도 친화적인 일석삼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 수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나 연내에 친환경 및 농업관련 수요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남으로 이전하고 ‘DNA 식물병리 검증센터’를 설립해 그 영업영역을 단계적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체 시설을 갖춰 ‘영양성분의 분석’, ‘새로운 DNA 다중검색’, ‘식물 병리 진단’ 등 ‘비료처방’과 ‘원예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영양성분 분석은 비료의 양을 결정하기 위한 분석으로 주요 항목은 물(지하수 등의 원수) 분석, 토양의 영양성분 분석, 피트 및 코코피트 분석, 식물체(잎) 분석, 비료(양액, 유기질 등) 분석 등이 있다.


새로운 DNA 다중검색은 덴한만이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DNA를 통한 병원균 검출방법으로 약 56종의 곰팡이와 13종의 병원성세균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양, 물, 식물의 샘플을 이용한 선충 분석, 곰팡이 분석, 박테리아 분석, 바이러스 분석, 광학 분석, 유해성분 사전 분석, DNA 다중 검색 등으로 식물이 현재 처한 상태를 병리 진단한다.


(주)미래덴한의 친환경 농업 분석기술은 우리나라 원예, 특작물 재배농가의 병충해를 사전에 진단 처방해 주는 기술로 농가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 이미지에 걸맞는 기업이 오게 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장기적으로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인이 부담해야 하는 검사 수수료를 국가에서 지원해 주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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