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2동에서는 4월 13일 금능마을 주민 20여명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주택 공사현장에 무분별하게 붙어 있는 현수막, 벽보,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에 직접 나섰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마을별 청결활동은 금촌2동“불법광고물은 주민의 손으로”라는 구호아래 통별로 한 달에 1회 날을 정해 주민 자율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 및 청결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특히, 주택가 이면 도로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비롯해 주택가 묵은 쓰레기들이 인력이 미치지 못하여 그동안 방치되어 왔으나, 올해 실시된 마을별 청결활동으로 금촌2동은 진정한 클린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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