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2009 책 읽는 경기’와 제45회 도서관주간(4.12~18)을 맞이하여, “인생을 바꾼 책, 인생을 바꾼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2009 경기도 도서관·독서 창작공모전”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창작공모전은 ‘내 삶 속의 도서관(수기전)’, ‘내가 만난 도서관(사진전)’, ‘내가 그려보는 도서관(동영상 UCC전)’등 세 분야로 진행된다.김용연 교육협력과장은 "경기도 공공도서관은 현재 135개로 어느 도시 보다도 더 가깝게 우리 곁에서 정보와 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 공모전은 어느 순간 우리 삶 가까이에 다가와 있는 도서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의미를 평가했다.각 부분별 대상에는 '도지사상'이 주어지며, 응모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되는데, 도서관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으며, 1인당 3편 이내의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event@library.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안내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더불어 도서관주간에 도내 공공도서관에서 개최되는 강좌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정보도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