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7일 ‘책 읽는 파주, 명품독서스쿨’ 캠페인의 하나로 국내 유명동화작가인 황선미씨를 초청하여 독서낭독회를 열었다. 지난2월 소설가 황석영 초청 낭독회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이번 낭독회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 200여명이 참석해 전 좌석이 채우는 등 독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황선미씨의 동화책 집필의 뒷 이야기와 아동극 전문성우 정미숙씨의 맛갈스러운 낭독으로 참석자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어려서부터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파주시민대표 낭독자로 파주시중앙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영숙씨(파주동화읽는어른모임 대표)와 검산 초등학교 4학년 임수연양이 직접 동화를 읽어주는 등 이날 낭독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캠페인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 김효경씨(37)는 “저녁시간에 도서관에서 큰 감동을 받고 간다”며 작가와의 만남자리를 계속적으로 개최해 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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