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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0 국고사업 288건 7조원 규모 발굴
  • 김근모
  • 등록 2009-03-12 0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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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보고회 갖고 신재생에너지.미래성장동력산업 등 현안 분야 논의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고지원 요청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미래성장동력산업 분야 등 총 288건 7조원 규모를 발굴, 예산활동 대책 추진에 나섰다.전남도는 1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국고지원요청 사업 보고회를 갖고 각 실국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181건, 계속사업 107건 등 총 288건 7조39억원 규모에 달하는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핵심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미래성장동력사업, 녹색성장산업, SOC(사회간접자본) 시설확충 등으로 경제과학분야 28건 1천960억원, 기업도시 투자분야 3건 352억원, 관광문화분야 40건 1천748억원, 복지분야 18건 1천24억원, 농림분야 45건 8천481억원, 해양물류 등 해양수산환경분야 50건 7천957억원, 도로 항만 등 SOC 분야 83건 4조5천559억원 등이다.이날 보고회에서 박재영 부지사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및 2010 F1대회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변 SOC사업 등 사회 간접자본을 확충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농림.수산업 등 전통산업과 관광활성화, 미래첨단산업 육성 등 전남이 갖고 있는 잠재적 가치를 집중 발굴해 나가자”고 독려했다.전남돠는 앞으로 발굴된 사업들을 최종 확정 지은 후 단계별 로드맵을 작성해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신규사업은 단위사업별로 사업의 필요성, 당위성 등 지원논리를 개발하고 계속사업은 조속히 사업이 완료되도록 중앙부처 담당자를 지속적으로 방문 설득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또한 예산 확보활동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조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국회의원과의 공조체제를 적극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2010년도 국가예산 추진 일정은 중앙 각 부처 예산신청 5월 31일, 중앙 부처 심의 6월 30일, 기획재정부 심의 7~9월, 정부안 확정 국회 제출 10월 2일, 국회(상임위.예결특위) 심의 10~12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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