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일동주민센터(동장 최병덕)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설날을 맞아 유희숙 일동체육회부회장, 한병순 안산성도교회 목사, 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의 후원으로 모아진 1,200Kg의 쌀을 불우이웃 95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관내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 20세대에 5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최병덕 일동장은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기관, 단체, 주민들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서로를 돕고자 하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한 일동의 모든 주민들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며 이웃에게 쌀을 직접 챙겨주고 몸이 불편한 세대에는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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