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서장 이상로)는 설날을 맞아 관내 모범청소년 가장을 방문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 격려로 훈훈한 미담을 더해 주고 있다.서산서는 설날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소년소녀 가장인 25명의 경찰서 자매결연 모범청소년들에게 능동적이고 사회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강길환 경무계장이 봉사단체 활동을 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로부터 백미 25포대 (500킬로그램, 100만원 상당)를 협조 받아 설날을 맞아 모범청소년 가장들에게 전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경찰 실천운동의 지속 전개로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등 따뜻한 경찰상을 정립 더욱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서산경찰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면서, 찾아가는 청소년범죄 예방교실을 운영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실종아동 및 가출인에 대한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보호자에게 인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도 어려운 청소년 가장들에게 방한복을 전달 격려를 하였다.특히, 강길환 경무계장은 청소년 담당업무를 떠나 있음에도 청소년업무에 관심을 갖고 학교주변 및 공원주변 CCTV설치 등 업무추진 지원 및 청소년들의 가출 및 청소년범죄예방과 선도보호 활동을 위해 퇴근 후에도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전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