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이른 아침, 공공기관 단체장 100여명 초청 회동 가져
충남 당진군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었다.군에 따르면 민종기 당진군수는 20일 기관.단체장 등 지역 리더 100여명을 초청하여 당진읍 가원백조홀에서 경제난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이 자리는 업무의 공백의 없기 하기 위해 이른 아침인 7시3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단체장들이 주류를 이루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상호 논의된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알선과 서민생활안정대책, 군민 3대실천운동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최근 극도로 위축되어 가는 서민경제에 대한 내용 등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군을 비롯해 경찰서, 교육청, 농.축.수협, 한전, KT 등은 공사와 물품의 구매.용역 추진에 있어 조기집행 할 것 등 뜻을 모으고 관련 업체들에게 까지 폭을 넓혀 가기로 했다.민종기 당진군수는 모임 말미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옴에 따라 일부에서 성수물품의 가격 상승이 이루어 질 것을 전망되어 물가 안정관리와 더불어 전통시장 활성화, 저소득층 지원” 등을 주문했다.이밖에도 군은 당진군상공회의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알선, 고용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사진설명>민종기 당진군수는 20일 기관.단체장 등 지역 리더 100여명을 초청하여 당진읍 가원백조홀에서 경제난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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