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금마면에 새로운 문화.스포츠 공간이 탄생해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은 스포츠 환경 증진에 대한 주민의 욕구를 수렴해 추진한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을 마치고, 9일 오전 10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각 기관단체장들은 이번 게이트볼장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게이트볼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이 이용해 줄 것과 건전한 체육활동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마면 화양리에 신설된 금마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부지면적 3,383㎡, 건물면적 980㎡ 규모의 건물로 전천후구장과 사무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전한 스포츠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게이트볼장의 준공으로 홍성군이 스포츠의 메카로서 급부상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전한 노후활동을 위한 군의 다양한 시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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