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소방서 안면119안전센터 (한웅교 센터장)는 지난 29일 안면읍 주관, 주최로 실시 된 새해맞이 해수욕장 및 항포구 정화활동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여성)소방대원 70여명이 참가했다.당시 바다를 뒤덮은 기름으로 인해 검은 재앙인 죽음의 바다를 연상시키며 다시는 그곳에서 해가 뜨지 않을 줄 알았던 안면도 바다에 다시 해가 밝고 힘차게 떠올랐음을 보여주고, 저녁놀 축제를 맞아 안면도를 방문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하여 실시되었다. “시련을 이겨내고 기적을 일궈낸 태안 바다와 같이 모든 사람들에게도 기적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기적을 일궈낼수있도록 도와주신 손길 하나하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안면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기축년을 맞아 안면도를 방문할 시민들이 이곳에서 행사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를 재미있고 보람차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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