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현대파워텍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을 방문,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파워택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4일 까지를 사회봉사활동주간으로 삼고 2008년 한 해 동안 회사의 주관으로 모금한 성금 1천100만원을 지역 복지시설과 학교에 전달하고, 1천만원은 파워택 노사협의회와 함께 지역이웃돕기 성금으로 지곡면에 기탁했다.또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참가하여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20kg 쌀 110포대(싯가 500여만원)를 전달했다.현대파워텍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위의 이웃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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