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9일 오전 11:00부터 삼미시장에서 동절기 서민생활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 및 재래시장 화재검점을 실시했다.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재래시장 화재점검 또한 시장상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와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했다.이날 물가안정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소비습관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합시다’, ‘동절기 화재예방으로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합시다’ 및 ‘저렴하고 질좋은 상품이 소비자를 재래시장으로 이끕니다.’의 내용이 포함된 홍보물을 배부하여 시민들에게는 물가안정 동참 및 화재예방을 시장상인들에게는 환율인상과 무관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동반편승 자제를 홍보했다.아울러, 소방도로 확보 등 화재예방이 미약한 삼미시장 및 주변지역에도 시흥소방서의 협조로 소방차가 동원되어 소방도로 확보 훈련이 실시되었으며 시 및 유관단체가 합동으로 전기 등 폭넓은 분야에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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