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해 당진군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충남 당진군에 따르면 송산면에 소재하고 있는 율곡어린이집(원장 이재상) 원생 70여명은 15일 송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그동안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 6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12일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재인정미면민회(회장 황규천)는 정기총회를 갖고 정미면과 인천 고등학생 각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하였으며, 불우이웃돕기성금 50만원도 전달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미면민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사진설명> 율곡어린이집 원생들이 15일 송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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