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이 기업인들의 재산관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땅 관리 OK-서비스’가 완료되어 관련 대장의 배부를 마쳤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8월부터 기업이 소유한 용지의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유용한 정보들이 수록된 공부 서류를 취합하는 한편, 이들 지적 관련 민원상담은 물론 인ㆍ허가 및 기업지원 부서와 협조체계을 통한 애로사항 상담 등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달 25일까지 당진지역 450개소 기업에 부동산 관리대장의 배부를 완료하게 된 것이다.군은 또 기업 토지분할·합병 및 지목변경·등기촉탁·기타 토지관련 상담 등 지적관리 분야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개별공시지가·외국인 토지취득·개발부담금 등 부동산 관리 분야, 지적측량분야 등 기업의 지적민원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본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정보제공은 물론 기업토지 관련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결해줌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기업하기 좋은 당진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설명> 당진군이 기업대상 땅 관리 OK-서비스로 부동산관리대장을 제작 배부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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