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호수공원 대림아파트 부녀회, 쌀 67포 전달
안산시 단원구 호수공원 대림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소년소녀가정 돕기 바자회를 열어 먹을거리와 농산물 등을 판매한 수익금 ‘사랑의 쌀’ 67포를 마련해 관내 소년소녀가정에게 전달했다. 공공기관이나 단체에서 각종 행사 시 수익금으로 백미를 마련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작은 보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매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후원활동을 펼쳐온 대림아파트 부녀회장은“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사랑의 실천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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