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 부흥지구대는 4일 오후 관내 부개동 에서 발생한 분실품신고를 접수받고 경사 조용욱, 순경 전대성은 신속한 상황 대처 능력으로 분실품을 찾아줘서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분실품 발생사건은 신고자가 해외로 나가기 위해 미화 1500달러와 여권 등이 들어있는 여행가방을 택시에 놓고 내린 것으로 신고접수를 받자마자 즉시 택시 운전기사의 인상착의를 청취하여 역전.철마.동암지구대에 전파하고 신고자와 함께 부평역 광장 주변수색을하며 인천교통방송센터에 분실품 신고를 함으로서 교통방송을 청취한 택시기사가 신고자를 내려준 장소로 돌아와 가방을 찾아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위 두 경찰관은 평소 지역주민들과 유대감이 높고 항상 친절한 경찰관상을 보여주며, 순찰근무중 분실품 찾아주기, 청소년 보호를 위해 보호자가 없는 청소년을 청소년쉼터에 인계하는 등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찰관으로 부흥지구대 내에서도 모범이 되는 경찰관으로 인정할 정도다. 한편 부흥지구대장(경정 이삼호)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지역주민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킴이로서의 역할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앞으로도 총력치안체제를 유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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