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보건소가 올 12월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남동구 치매센터(남동구 만수2동 1-26)’운영기관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정신과 개설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정신과 전문의가 개설한 의료기관, 사회복지법인으로 시설 및 인력기준에 적합(시설규모 200㎡이상, 인력 :센터장 1,간호사 2,사회복지사 1,요양보호사4)한 기관이다. 위탁업무는 ▲치매노인 주간보호 주5일 이상, ▲치매환자 발견 및 등록에 관한업무, ▲치매관련 재활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 ▲재가 치매환자 방문 건강관리 업무 등으로 위탁기간은 2년(2009.1.1~2010.12.31)이다. 구비서류는 신청서와 함께 치매센터운영 계획서 및 예산서 1부, 신청기관 현황 1부, 법인인 경우 등기부등본, 정관, 대표자 인간증명서를, 의료기관인 경우 의료기관개설 허가(신고)필증 사본, 정신과 전문의사면허증 사본을 첨부해 남동구 보건소(방문보건팀)로 직접 방문접수 해야한다.(※우편접수 불가) 선정결과는 11월 26일 유선통보하게 되며,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억5천만원의 운영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TAG
-